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(국보 제118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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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국보 제11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(金銅彌勒菩薩半跏思惟像)은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불상으로, 1964년 3월 30일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.
형태:
- 의자에 앉아 왼쪽 다리는 내리고, 오른쪽 다리는 왼쪽 다리 위에 걸치고, 오른쪽 팔꿈치를 무릎 위에 놓고 손가락을 뺨에 댄 채 명상에 잠긴 반가사유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.
- 1944년 평양시 평천리에서 공사 중 출토되었으며, 높이는 17.5cm입니다.
- 표면에 녹이 많이 슬었고, 흙속에서 침식된 흔적과 불에 탄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.
의의:
- 삼국시대 불교 조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 중 하나입니다.
- 국보 제78호,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반가사유상으로 꼽힙니다.
- 현재 리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.
|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(국보 제118호)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명칭 |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|
| 영문 명칭 | Gilt-bronze Pensive Maitreya Bodhisattva |
| 유형 | 국보 |
| 지정 번호 | 118 |
| 지정일 | 1964년 3월 30일 |
| 시대 | 삼국시대 |
| 소유자 | 이건희 |
| 관리 | 삼성미술관 리움 |
| 문화재청 지정 번호 | 11,01180000,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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